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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육아일기'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8.03 빨간 꽃에 동그라미 치세요 (2)
  2. 2009.07.02 미안해, 친구야 (2)
  3. 2009.06.30 왜 하필 그때인거야? (2)
  4. 2009.03.13 어린이집 안간대요 (7)
  5. 2009.03.12 좌충우돌 적응기 - 둘리차 (7)
  6. 2009.03.09 좌충우돌 어린이집 적응기 (4)
관회와 시영이가 여름방학을 맞이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방학이 보름남짓 되는데다, 오르다 활동지랑
수학, 국어학습지 각1권씩풀어가는 것이 여름방학 숙제예요.
참, 폐품으로 만들기 숙제도 있네요

시영이는 오르다활동지만 있는데
오빠가 수학, 국어 학습지를 하는 모습이 그럴듯해보였나봐요
"시영이도 공부할래요"
그 소리가 기특해서 S출판사의 일일학습지를 사서
오빠공부할때 같이 앉아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숫자에 약한 시영이를 위해 특별히 수학을 선택했죠^^
처음에는 줄긋기, 색칠하기 등이 나오고
분류에 대해 자연스러운 개념익히기에 들어갔어요.

"시영아, 빨간 꽃이 어느 거야? 빨간꽃끼리 동그랗게 하나로 그려봐요"
가만히 빨간꽃 4개, 주황색 꽃 4개가 그려진 그림을 열심히 보더니,
빨간 튜울립 꽃송이 안쪽에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순간 당황했지만,
시영이다운 생각에 "하하.. " 웃어보네요
엄마가 어른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아이의 생각에 한정을 지었나봅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겠죠?
엄마는 이렇게 말해도, 아이는 저렇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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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루시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8.14 16:48 신고

    쮸같은 경우엔.. 지금 숫자를 배우고 있어요..
    기분이 좋은 날엔.. 일부터 십까지 노래를 부르는데 하기 싫은 날엔.. 일부터 이까지..하곤 다 세었다고 강짜를 놓네요..
    그걸 보곤.. 전부..날 닯아서 공부에 취미가 없는겐가..하고 웃었던 기억이..ㅋㅋ

뜨거운 햇볕도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놀이친구인가보죠?

관회는 어린이집과 미술학원을 다녀오면
어김없이 놀이터로 달려갑니다.

어제도 신나게 미끄럼틀 타고,
친구들과 뛰어다니다가
집에 들어갈 때가 되었답니다.

"관회야, 얼른 들어가 저녁먹자"
할머니가 재촉하니,
관회가 귀엣말로 "저기 친구 혼자 있는데? 미안해서 어떻게 들어가.."하더니

그 친구에게 다가가더래요. 
"할머니랑 이제 집에 들어가야하는데, 
미안해! 내일 또 놀자.."

처음 보는 친구인데도, 
혼자 놀이터에 남으면 기분이 안좋을꺼라 생각들었나봐요.

우리 관회,
이제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헤아려줄만큼 부쩍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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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돌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7.02 21:56 신고

    관회가 오빠라서 그런건가요? 마음이 정말 넓고 착하네요.
    그 착한 심성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에게 배웠겠지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시영이 이야기는 안들려주시나요? (시영이 맞죠? 관회 시영)
    후훗 뿌듯하셨겠습니다^^!

  2. 동화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7.02 22:34 신고

    ^^ 그동안 잘지내셨어요? 관회가 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배려심이 많은 편인거 같아요. 시영이를 어찌나 잘챙기던지, 동네 슈퍼아줌마, 요구르트아줌마, 수위아저씨, 미술학원 선생님 등 동네소문 다 낫어요~ ㅋㅋ 시영이는 맘에 드는 남자친구가 생겼나봐요. 호호.. 곧 올릴꼐요~

벌써 6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참.. 시간 빠르죠? ^^

지난 토요일에 관회 어린이집에서
영어체험학습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전주 월요일 아침에 초대장이 가방에 들어있었는데,
출근길이 늦어 책상위에 올려놓곤 잊어버렸죠.
그런데 아뿔싸..
체험학습에 영어골든벨이 있었던 거예요.
미리 엄마와 아이와 공부하라고 예상문제까지
친절히 가르쳐주셨더라구요.ㅠ,ㅠ

순간
일을 핑계로 무심했던 제가
얼마나 미안하던지..
다들 "저요~ 저요~" 맞추는데
우리 관회 혼자 멀뚱멀뚱 있는거 아닌가 싶어
안쓰럽더군요.

회사에서 모든일 제쳐놓고
부리나케 예상문제를 관회가 기억하기 쉽게
한글, 사진, 영어를 적어 '엄마표 교재'를 만들었어요. 

주말에 나와 일한다고 생각하고
금요일 들어가
현관문을 열자 마자, 환하게 웃는 관회에게
"Bowwow bowwow~" 
했더니, 관회가 "DOg" 하는게 아니겠어요?

오호..이런
우리 관회가 어느새 이렇게 영어를 공부했네..
속으론 기특도 하고 한편으로 미안하면서
짜잔~ 엄마표 교재를 꺼냈죠.
야~~ 환호하는 관회. 함께 소리내며 재미있게 공부를 했어요.

드디어 그다음날.
여러가지 재미난 프로그램을 거친후
영어 골든벨을 시작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엄마들의 열띤 공부 덕분인지
탈락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와..전날 공부하기 잘했네~ )
 
예상문제외 문제가 출제되고...
오호..왠일인지? 컨디션이 좋았는지 잘 들리는 거예요

20명에서 5명, 5명이 3명으로,
3명이 2명으로 압축되고

마지막 문제를 읽는 순간
답을 알아 싱긋 웃는데,
관회가 내 손을 잡는거예요

"엄마, 쉬마려~나, 쉬하고 올께"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관회가 쏜살같이 나가더군요.
이런.. 
답은 맞혀도 선수가 없으니
골든벨은 결국 울리지 못했죠~~


관회야, 왜 하필이면 그때였니..
엄마들은 얼마나 긴장했으면 그러냐고 웃고^^
돌아온 관회가 씩~ 하는 말
"내가 많이 참았는데, 쉬가 나올거 같았어"

그래, 그래..
골든벨이 문제냐, 우리 관회 쉬 누는게 더 중요하지...^^
그래도 한편으론 아쉬운게 엄마 마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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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돌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7.02 21:54 신고

    왜 하필 그때였을까요? ㅎㅎㅎ
    많이 아쉬우셨겠는데요? ㅎㅎㅎ
    그래도 관회 쉬야 하는게 훠~~~~얼 씬 중요하죠^^!
    잘 지내시죠? 관회도 잘 지내는듯 하네요.

  2. 동화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7.02 22:37 신고

    그쵸? 혼자 얼마나 참았는지.. 할머니가 안타까와 물어보니 눈을 동그랗게 뜨며 "관회가 정말정말 많이 참았는데, 쉬가 곧 나올꺼같아 갔지" 하더래요. 어쩌면 관회 쉬야 덕분에 유쾌하게 마무리지었던거 같아요. 흠..끝까지 갔으면 또 모르잖아요? ^^

아침잠이 많은 시영이..
어린이집 다닌다고 그래도 일찍 일어나곤 하네요
한 며칠 다니다보니, 오늘은 비도 오는데다 일어나기 싫었나봐요
"시영아, 어린이집가야지. 일어나자"
"응~~ 싫어, 안가"
시영이가 잠결에 어린이집 안간다고 말했나 봅니다.

이 소리를 듣던 관회,
할머니가 시영이와 실랭이를 하는동안
어느틈인지 어린이집에 전화를 했답니다.
"우리집 아기가 어린이집 안간대요.
감기기운도 있고~~"

선생님께서 '우리집 아기가 누구?"라고 물어보셨나보죠.
"시영이요. 믿음반~"

감기가 걸려서 더 자야한다며, 관회가 나름 이유를 설명합니다.
....
선생님이 할머니를 바꿔달라 하셔서, 아침의 헤프닝은 막을 내렸습니다.
시영이요? 일어나서 고기에 밥 많이 먹고(평소에 비해.)
오빠와 함께 뜀박질하며 어린이집 갔다 하네요.

어느새 시영이을 알뜰살뜰(?)챙기는 오빠가 있어
든든하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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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솔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4 09:18 신고

    ㅋㅋㅋ 귀엽네요. ^^ 귀염둥이들

  2. 돌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6 09:55 신고

    관회가 정말 동생을 잘 챙기는데요? 우와 전화도 직접 하고. 다 컸어요!
    그나저나 시영이 벌써부터 꾀(?)를 부리는건가요 ㅎㅎㅎ 그래도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
    용돌이는 안간다고 울었더랬는데 ㅡ.ㅡ;;;

    • 동화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9.03.17 08:48 신고

      요즘 관회가 전화하는걸 정말 좋아해요. 6시 좀만 넘으면 전화하죠. "엄마, 캄캄해지려는데 안와? 빨리 오세요"하구...관회가 법정 퇴근시간을 정확히 아는거죠^^ 시영이는 정말 적응은 빠른거 같아요. 물론 속내야 어떨지 모르지만.. 나름 힘든것도 있겠지만, 어린이집을 참 좋아하네요.

  3. 뚱채어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6 14:35 신고

    역시 둘째를 낳아야 하는건가~~~~~~~

    • 동화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9.03.17 08:50 신고

      ^^ 어머니께서 허락하신다면, 둘째 적극 추천이예요. 관회와 시영이 두살 터울인데 키울때는 막상 힘들어도, 이제 둘이 함께 노는거 보면 정말 잘했다 싶더라구요. 의지하며 잘 살겠구나 싶구..^^

  4. 카루시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7 17:59 신고

    보고 있으면..입가에 미소가 담뿍..내립니다.
    잠이 많으면 어린이집 보내기가 참 힘들죠..흐흣..저희집 쮸도.. 잠은 없는데 너무 늦게자서 일찍 못 일어난답니다.^^

관회는 어린이집 통학버스인 '둘리차'를 참 좋아합니다.
둘리차를 탈때마다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내릴 때는 둘리차가 아파트 단지를 한바퀴 돌때까지 쫓아 뛰어다니다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어주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둘리차 할아버지도 관회를 참 예뻐해줍니다.

둘리차 할아버지 옆좌석은 관회 차지입니다. 
앞이 훤히 보이는 1인 좌석이지요. 

하지만..
시영이가 둘리차를 타고다니자 변화가 생긴 겁니다.
첫날 시영이가 탔는데도 관회는 늘 해오던 것처럼
맨 앞자리에 혼자 앉았던거죠.

둘리차할아버지가 "관회야, 시영이랑 같이 앉아야지.." 하니,
관회는 어쩔수없이 시영이를 데리고 버스 중간에 앉았던거죠.

그다음날 아침, 관회와 시영이가 둘리차를 기다리는데
관회가 시영이에게 말하더랍니다.
"시영아, 이번에 너는 혼자 앉아, 오빠는 오빠자리에 앉을께"
하..이 얼마나 매정한 오빠인가요.
하지만, 밤새(?) 고민하다가 시영이에게 이야기했을 관회의 마음을
헤아려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

어찌됐을까요?
ㅎㅎ 선생님께서 관회와 시영이를 둘리차 아저씨 바로 뒤에
2인자리에 앉혀줘서, 관회와 시영이는 두손을 꼭 잡고 어린이집을 향해 갔답니다.

매일 아침, 관회의 둘리차 좌석고민은 이렇게 해결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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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뚱채어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2 11:38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 밤새 고민했을 관희!!! 정말 귀엽네여..

  2. 돌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2 13:56 신고

    ㅎㅎ 귀여운 관회^^ 그래도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예뻐요~ ㅋㅋ
    이렇게 해결이 되는거겠죵?

    • 동화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9.03.13 09:25 신고

      관회가 신경을 쓰니, 저도 한동안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할머니에게 오늘은 어디 앉았어? 물어보고.. ㅋㅋ 동생 시영이를 먼저 돌봐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앞서는건 어른의 마음이겠죠? ㅎㅎ

  3. 가마솥 누룽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3 13:09 신고

    동생과 함께 하는것이 큰아이에게는 너무도 힘든일인가 봅니다.
    관회가 옮긴 자리에서 그정도면 만족을 할 수 있길 바래봐야죠~~
    시영아.. 힘들어도 오빠 잘 쫒아 다녀라~~

  4. 카루시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3 15:36 신고

    아이의 고민은 참.. 흐흣..
    울 꼬맹이는 요즘 선생님 차를 저보다 먼저 발견한답니다...^^
    하지만 떨어지기 싫어하는건 여전하네요.. 후후

우리집 막내, 시영이가 어린이집에 다닌지 이틀째.
입학하기 전부터 오빠가 둘리차를 탈때마다
자기도 가방들고 줄서있었던 시영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린이집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2009. 3. 6. 금요일
어린이집 첫날에는 준비할 것이 많죠?
여러가지 서류는 물론, 칫솔, 치카컵, 수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상옷. 
혹시 실례를 하거나, 옷이 젖을때 입힐 수 있도록 
내복, 속옷, 윗도리, 아랫도리 등등..
한아름 준비해서 보냈죠.

오후 3시 10분,
우리 시영이가 올때가 되었네..
궁금해 전화했더니, 엄마의 웃음소리로 시작합니다.
또래보다 좀일찍 대소변을 가린지라 걱정을 안했는데
첫날부터 비상옷이라 보내준 옷을 입고 온겁니다.^^
(물론 아주 쬐~~끔 적신거죠. 아마도 선생님도 낯설고, 환경도 낯설어
쑥스러웠나봐요.^^)
그래도 활기차게 잘놀았다하니, 이만하면 첫말 생활적응은 100점이겠죠?^^

2009. 3. 9. 월요일
오늘은 시영이가 둘리버스에서 내리는데
코트도 안입고 티셔츠만 달랑 입고 내리더랍니다.
(흠.. 이틀연속 등하교 의상이 달라지는군요^^)

사연을 알아보니..
우리 시영이는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신발부터 벗고, 외투도 후닥닥 벗어버리곤 하죠.
이런 버릇이 어린이집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나봐요.
아빠가 데려다줘서 둘리차보다 먼저 도착한 시영이가
어린이집에 들어서자마자 신발벗고, 외투벗고, 가방은 휘이 던져놓고
믿음반에 달랑달랑 맨몸으로 들어간거죠.^^

교감선생님이 한창만에 시영이 가방 찾아 들어오시고, 
외투는 한동안 못찾다가 결국 아이들 다보내고
오빠네 반에서 다른친구 사물함에서 찾았다하네요.

우리 시영이, 벌써 어린이집을 우리집처럼 편안하게..
선생님과 보물찾기(?)를 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쉬야도.. 잘했다 합니다.
이정도면 둘째날 생활적응, 100점 다 줘도 괜찮겠죠? ^^ 


병원놀이하는 시영이^^ 친절한 의사선생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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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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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뚱채어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0 11:58 신고

    네~~ 100점만점에 100점!!!!

  2. 가마솥 누룽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0 13:49 신고

    시영이는 어린이집에 아주 잘~ 정응했나보네요?
    우리 시환이는 언제나.. 어린이집 갈때 올때.. 둘다 시무룩한 표정인데.. ^^

    • 동화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9.03.10 20:53 신고

      ^^ 누나랑 같은 어린이집 아닌가요? 시영이는 아무래도 관회오빠 덕을 보는거 같아요 버스에 탈때도 내릴때도 오빠랑 같이 다니니 보다 빠르게 적응하는거 같네요 시환이도 곧 있으면 적응잘할꺼에요. 아마 개구쟁이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