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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화에 푹 빠져 산답니다.
우리나라 신화에서부터 세계 신화까지~

그리스 로마신화는 여러번 읽었어도,
우리나라 신화라고는 건국신화만 알고지냈던 지라..
서른을 훌쩍 넘은 요즘에서야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 우리나라 신화에는 다음에 올릴께요..

오늘은 출근길에 읽은 짧은 이야기 하나...
달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시베리아인들의 가슴에 내려오는 이야기랍니다.

오랜 옛날 사람들은 하늘을 나는 법을 알고 있었대요.
몸에서 밝은 빛이 나왔기 때문에
가는 곳마다 환히 비출수 있었다 하네요.
아직 해와 달이 존재하지 않았거든요.

그러나 사람들이 지상에 머물면서 점점 빛을 잃어갔어요.
그래서 빛이 필요하게 되었죠.

결국 한 신이 정령을 보냈어요.
정령은 바다밑으로 내려가
밑바닥에 묻힌 두 개의 거울을 발견했어요.
거울을 꺼낸 정령은 수면으로 헤엄쳐 나와 하늘에 올려놓았어요.
거울 하나는 해가 되었고,
다른 하나는 달이 되었다 하네요.
.................................................................................................................

참 아름답죠?
사람들이 요정처럼 빛을 발하며 하늘을 날았다니..
지상에 살면서 빛이 사그라졌다는 건
점차 순수한 신성을 잃어버렸다는 의미일까요? 

그 순수를 찾고싶네요.  
Posted by 동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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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따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7.22 11:26

    거울 하나는 해가 되고..나머지 거울 하나는 그대로 거울인가요?
    음..달이라고 쓰셔야 하는데..실수하신듯..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