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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잠이 많은 시영이..
어린이집 다닌다고 그래도 일찍 일어나곤 하네요
한 며칠 다니다보니, 오늘은 비도 오는데다 일어나기 싫었나봐요
"시영아, 어린이집가야지. 일어나자"
"응~~ 싫어, 안가"
시영이가 잠결에 어린이집 안간다고 말했나 봅니다.

이 소리를 듣던 관회,
할머니가 시영이와 실랭이를 하는동안
어느틈인지 어린이집에 전화를 했답니다.
"우리집 아기가 어린이집 안간대요.
감기기운도 있고~~"

선생님께서 '우리집 아기가 누구?"라고 물어보셨나보죠.
"시영이요. 믿음반~"

감기가 걸려서 더 자야한다며, 관회가 나름 이유를 설명합니다.
....
선생님이 할머니를 바꿔달라 하셔서, 아침의 헤프닝은 막을 내렸습니다.
시영이요? 일어나서 고기에 밥 많이 먹고(평소에 비해.)
오빠와 함께 뜀박질하며 어린이집 갔다 하네요.

어느새 시영이을 알뜰살뜰(?)챙기는 오빠가 있어
든든하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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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화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솔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4 09:18 신고

    ㅋㅋㅋ 귀엽네요. ^^ 귀염둥이들

  2. 돌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6 09:55 신고

    관회가 정말 동생을 잘 챙기는데요? 우와 전화도 직접 하고. 다 컸어요!
    그나저나 시영이 벌써부터 꾀(?)를 부리는건가요 ㅎㅎㅎ 그래도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
    용돌이는 안간다고 울었더랬는데 ㅡ.ㅡ;;;

    • 동화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9.03.17 08:48 신고

      요즘 관회가 전화하는걸 정말 좋아해요. 6시 좀만 넘으면 전화하죠. "엄마, 캄캄해지려는데 안와? 빨리 오세요"하구...관회가 법정 퇴근시간을 정확히 아는거죠^^ 시영이는 정말 적응은 빠른거 같아요. 물론 속내야 어떨지 모르지만.. 나름 힘든것도 있겠지만, 어린이집을 참 좋아하네요.

  3. 뚱채어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6 14:35 신고

    역시 둘째를 낳아야 하는건가~~~~~~~

    • 동화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9.03.17 08:50 신고

      ^^ 어머니께서 허락하신다면, 둘째 적극 추천이예요. 관회와 시영이 두살 터울인데 키울때는 막상 힘들어도, 이제 둘이 함께 노는거 보면 정말 잘했다 싶더라구요. 의지하며 잘 살겠구나 싶구..^^

  4. 카루시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3.17 17:59 신고

    보고 있으면..입가에 미소가 담뿍..내립니다.
    잠이 많으면 어린이집 보내기가 참 힘들죠..흐흣..저희집 쮸도.. 잠은 없는데 너무 늦게자서 일찍 못 일어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