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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12.11 크리스마스 풍경 (2)
  2. 2008.12.11 스노우맨(The Snowman)
  3. 2008.12.09 눈사람 아저씨(마루벌, 레이먼드 브릭스)
  4. 2008.12.04 나를 위한 송년회 (2)

크리스마스 풍경

공간 2008. 12. 11. 19:34

크리스마스도 이제 열흘 남짓 남았네요.
경제가 어렵다보니 마음도 무거워지나요?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네요.
사람의 체온은 36.5도라는 거죠^^


Welcome Friends! 연말이라는 핑계로 자주 못만났던 친구에게 전화할까요? 
"친구야~~ 뭐하니? 우리 얼굴 한번 볼까?"



























'친구' .. 참 희안하죠? 일년에 한 번 봐도 만나면 어제 본것 같은 사이..
내 가슴 한편 늘 따스하게 켜져있는 난로같은 존재인가 봅니다.


인사동 에서 친구와 만나 맥주 한잔 했습니다^^
부드러운 거품이 매력(?)적이죠? ^^
그냥 마주보며 이야기만 해도.. 일년의 피곤이 사라지는 순간,
바로 친구가 옆에 있기 때문이죠


내 슬픔을 지고가는 이' ..  인디언에서 '친구'가 가지는 의미라죠?
올 크리스마스에는 친구에게 슬픔보다는 '기쁨'이라는 작은 선물을 안겨주고 싶네요^^


눈을 좋아하는 내 친구, 크리스마스에 하얀 눈이 소복히 내리길..
두손모아 기도하렵니다^^

...................................
장소협찬 : 충정로 뒷골목에 커피향이 좋은 <나루>
               인사동 골목, 화려하지는 않으면서도 화려한 <nuri>
               목동 오목교 근처의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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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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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마솥 누룽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12.12 13:04 신고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스노우맨>은 그림만으로 이루어진 영국 작가 레이먼드 브릭스(Raymond Briggs)의
원작동화 <꿈과 사랑이 담긴 나라로의 초대>를 '82년 런던 TVC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것인데요,

원작과 마찬가지로 대사없이 캐릭터의 동작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답니다.
처음 시작하는 장면에 원작자인 레이먼드 브릭스의 독백을 제외하고는 
한컷 한 컷을 파스텔 색연필로 직접 그려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을 전해준답니다.

특히, 눈사람 아저씨의 손을 잡고 하늘을 올라가는 장면은
저도 쿵쿵..소리를 내며 함께 올라가는거 같은데요..
(꿈속에서 날아가는 꿈을 꾸어보신 분은 쉽게 느낄수 있을 꺼에요^^)
주제곡 'Walking in the air'의 음악에 더욱 신비로와진답니다.

<스노우맨>이 원작과 다른 점은..바로 이야기의 끝부분이죠.
원작은 잠을 깨 마당에 부리나케 나가보지만...
아침햇살에 눈사람 아저씨가 녹아 있어 마음 한편을 휑하게 만들었다면..

스노우맨은 비록 눈사람 아저씨는 녹아있어도
소년의 잠옷 호주머니에 간밤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받은 목도리가 있는 거죠.
지난밤 어른이 모두 잠든 사이, 눈사람 아저씨의 손을 잡고 날아올라 가본
꿈과 사랑이 담긴 나라가 단순한 꿈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소년의 가슴에 남겨준 것이랍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 아이도 <눈사람 아저씨>를 보면 책을 덮지못하고
내내 "아파요.." 하더니
<스노우맨>을 보면 좀더 즐거워하는건..^^

이 작품은 '84년 시카고 아동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84년 영국 아카데미 최우수 미술상 후보에 올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하네요.
참, 감독은 다이앤 잭슨(Dianne Jackson)이 맡았구요, 
총 제작비는 200만불이 소요됐대요.

올 겨울에는 H백화점이 <스노우맨>을 테마로
매장 인테리어 및 홍보를 하던데요..
각 층마다 <스노우맨> 비디오를 틀어주더라구요~
이번 주말에 한번 보시겠어요? ^^


H백화점 정문에 붙여있는 <스노우맨>


아이들과 손을 잡고 함 보세요. 26분 걸리지만, 짧게만 느껴질거랍니다^^


매장 곳곳에서 빙그레 웃고있는 스노우맨. 
언제 손내밀지 몰라요^^ 함께 하늘을 날자고~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숨바꼭질 하고있는 스노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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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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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어주세요"

자그만한 아이의 손에 들려있는 건
둥굴둥굴 하얀 눈사람이 그려져있는
<눈사람 아저씨>이었습니다.
(영화 '스노우맨'도 유명하죠)

새까만 눈동자를 반짝이며
얼른 옆에 앉는 아이를 보며
첫장을 넘기자...^^

아무 글씨도 없이
파스텔로 곱게 그려진 세상만 있더군요.
'으흠.. 어떻게 이야기하지?' 

잠시 고민하고있던 제게                                                  
딸아이는 그 순간도 길었나봅니다.
"와.. 눈이 오네"                                                                    
마침.. 창밖에
하얗게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아이와 나는 행복하게 <눈사람 아저씨>의 세계에 빠져들었답니다. 

<눈사람 아저씨>를 덮은후 가슴언저리에 묵직한 여운이 남는건
그동안 잃어버렸던 '마음'을 발견해서일까요? 
울 꼬마는 마지막 페이지를 보고 보고 또보네요..
 
하얀 눈밭에 눈사람을 만들어 코, 눈을 붙이고..
추울까봐 목도리까지 둘러주는 아이의 마음이 따스해보이죠? 
            
눈사람은 뭐라 인사했을까요?^^  안녕?

 
<눈사람 아저씨>를 보며 문득 깨달은 건..
나도 어렸을때.. 엄마, 아빠처럼 어른이 되고싶었했다는거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쿵쿵.. 눈사람 아저씨 손을 잡고 훌쩍 뛰어올라 하늘을 날아오르는..


다시 모든 것이 제자리에.. 

  

    하지만 <눈사람 아저씨>는 가슴에 남아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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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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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송년회

FM36.5MHZ 2008. 12. 4. 21:01

벌써 12월입니다.
경제는 어렵다 어렵다..해도 시간은 잘도 가네요.

12월..
첫 송년회를 '나를 위한 송년회'로 정했습니다.
지난 일년간 나름 열심히 고민하고, 인내한 나를
스스로 보듬어주기 위해... ^^

충동 구매는 안해도
충동 예약은 잘하는 지라
보름전 미리 공연을 예매하고
어제... 내 좋아하는 짝궁과 함께 보았죠.ㅎㅎ

'할렘 가스펠 콰이어'의 공연이었는데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가스펠 합창단이라는군요.
단지, 피부빛이 검은 이들의
건강한 육체에서 울려나오는
경건한 목소리와 에너지를 느끼고 싶어
마냥 달려갔습니다.

' I Believe I Can Fly '
' How Excellent '
' O Happy Day '
' I Get Joy'

 ....

'2008년, 지나간 내 시간들과 잘 어울리지?'
속으로 마술을 걸어보네요^^

감미로운 음악에..
때로는 온몸을 흔드는 환호에..
그리고..
내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함께 나누었던 지난 추억에 ..
허기진 일년의 시간은 꽈악 채워져갔습니다.

나만의 송년회...밤은 이렇게 채워졌답니다.

....................................................................
○ 'I believe I can fly' 중에서..

 I believe I can touch the sky
I think about it every night and day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I believe I can fly Cause I believe in me

 
12월 밤하늘.. 예술의 전당 불빛은 화려하기만 합니다

  


공연시작전..몰래 찍은 배경사진^^....


저 깊은 곳에서 끌어올리는 울림... 숨결이 느껴진 공연^^


나뭇가지마다 걸려있는 커다란 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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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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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빛 연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1.06 01:19 신고

    공연좋아하시나봐요~~ 나만의 송년회!! 멋있어요^^

  2. 동화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1.06 01:48 신고

    네! 공연, 영화, 뮤지컬 등등.. 노는거 다~~ 좋아해요! 다만, 집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두 아이와 엄마가 미안해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